이번에 출시되는 LG 옵티머스원의 해상도는 HVGA(320x480)이라고 한다.
안드로이드는 이넘의 해상도 땜에 머리가 아픈거 같다 -_-;

어쨌든 왜 HVGA라고 부를까? 또 갤럭시S는 왜 WVGA라고 부를까 조사해보기로 했다.
참고: http://en.wikipedia.org/wiki/Graphic_display_resolutions
참고2: http://ko.wikipedia.org/wiki/해상도

뭔 해상도가 이렇게 많은지...
초창기 모니터들은 4:3의 가로세로비로 화면을 사용했다.
이렇게 만들어진 기본 화면이 640*480 픽셀로 이루어진 VGA(Video Graphic Array)이다.
이 비율을 유지하며 조금 더 키운 것이 800*600의 SVGA(Super VGA)이다.
좀 더 키운 것인 1024*768의 XGA (Extended Graphic Array) 이다.
이것도 작다고 더 키운 것이 1280*960이 되어야 4:3 비율이 될텐데 5:4 비율을 쓰기 시작하면서 1280*1024 해상도를 즐겨 쓰게 되니 이것이 SXGA이다.

이제 모바일로 넘어와 보자.
먼저 기본이 되는 VGA를 반으로 접어보자. 320*480이 된다. 반이니까  Half 붙여서 HVGA라고 부른다.
아이폰3G와 이번에 출시된다는 옵티머스원이 여기에 속한다.
한번 더 접어보자. 즉 1/4이 되면 Quater 붙여서 QVGA가 된다. 해상도는 320*240
이제 VGA를 조금 늘려보자. 늘렸으니 WIDE라고 부른다. 원래 비율이 4:3이었으니 5:3까지 늘리면 800*480이 된다. 이를 Wide VGA WVGA라고 부른다.
Galaxy S, HTC Desire, Nexus One, XPERIA 등 많은 안드로이드 폰이 여기에 속한다.
참, 그넘의 숨어있는 1인치 땜에 16:9라는 해상도도 있는데 이넘을 Full Wide라고 해서 FWVGA라고 하고 한단다. DROID해상도가 이넘이란다.

아이폰4는 얼마일까? HVGA를 가로 세로 모두 두배했다. 640*960이다.
어정쩡해보이는 해상도이지만 애플은 현명한 선택을 한 것 같다.
해상도의 비율을 유지함으로써 모든 앱들이 엉망으로 찌그러져 보이는 것을 막은 것이다.
반면 안드로이드 해상도는 비율이 제각각이다. HVGA로 나오는 옵티머스원, WVGA인 갤럭시S와 또 다른 해상도를 갖는 갤럭시탭은 그 비율이 제각각이라 앱들은 이미지가 찌그러져 보이지 않도록 신경을 써야 한다.

(추가글)
HD(High Definition)는 TV에서 먼저 쓰던 방식으로 몇가지 resolution을 갖지만 Full HD라고 불리는 것은 HD 1080 (HD 1080p?) 으로 1920*1080 의 해상도를 갖는다. 이 해상도의 비율은 위에서 언급한 FWVGA와 동일한 16:9의 해상도를 갖는다.
이 비율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가로 세로 비율을 반씩 줄이면 1/4 크기가 된다. 역시나 Quater 붙여서 qHD라고 부르며, 960 * 540이 된다.
아트릭스가 이 해상도를 채택하고 있다.
더 높은 해상도이므로 동일한 크기의 글자를 더 잘 표현할 수 있을 것이다.
단 개발자들 입장에서는 또 다른 해상도에 고민을 할 수 밖에 없다.
당연히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는 WVGA 기준의 해상도로 만들어진 안드로이드 앱, 사이트들 가운데 일부는 화면이 약간이나마 어긋나 보일 수 있다.
** HD 해상도에 대해서는 조금 더 공부가 필요하다. 1080p가 좋다는 건 알겠는데 왜 하필 Full HD라고 했는지 모르겠다.

참고로 해상도와 화면의 크기는 다르다.
해상도는 가상의 단위인 픽셀이 몇개인가를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같은 해상도라고 해서 물리적으로 같은 크기를 갖지 않는다.
WVGA인 갤럭시S가 VGA를 사용하던 옜날 구형 모니터보다 크지 않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알 수 있다.
이것을 구분하려면 dpi와 ppi라는 정보가 추가로 필요하다.

DPI는 점(Dot)가 1인치(2.54cm)에 몇개나 들어가는가를 표현하는 정보이다.
예컨데 눈금간격이 0.5cm인 모눈종이의 DPI는 5 라고 말할 수 있다. ( 1인치(2.54cm)에 5개의 모눈 칸이 들어간다. )

보통 DPI라는 용어가 프린터에서 왔기 때문에 PPI(Pixel per inch)라는 용어를 쓰기도 하지만 사실상 같은 용어로 봐도 무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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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해상도 WVGA, HVGA, qHD?  (26) 2011.05.11
Posted by 소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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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 작업한다고 못 붙이고 잤더니 맘이 내 안편했는지 새벽에 일어나 보호필름을 붙였다.
SGP 보호필름과 case를 같이 받았다.

SGP 보호필름 비싸다던데 정말 좋은 것 같다. 지금까지 붙여본 것중에 제일 맘 편히 붙인 것 같다.
정신사납던 글자들을 이제 더이상 안봐도 되니 속이 시원하다.


그리고 아래는 지난번에 빼고 안 올렸던 윗면 사진;; 왜 빠졌을 까? 어쨌거나 USB 단자 너무 빡빡하다. 앱을 올려보기 위해 꽂았다 뺐다 할 일이 자주 있는데 이넘이 USB 케이블을 물고 놔줄 생각을 안한다 -_-;
산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험하게 다룰 수도 없고 ;;;;;; S야 말로 할 때 살짝 놔주지 않으련?

그리고 DMB 안테나 사진. 무척 길다. 햅틱온 안테나 잃어버려서 맘 상했었는데 내장이라 잃어버릴 일이 없다.
(폰 째로 잃어버리지 않는 한)

PS>
첫 어플리케이션을 폰에 올려봤는데
HDPI와 화면 잠금 기능 때문에 무척 고생했다. 역시 타겟이 있어야 하는 건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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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혼
다음글 : 갤럭시 S 보호 필름 붙이고 인증샷

두둥 갤럭시 S
박스는 일단 지금까지 삼성 전자 제품에서 종종 보던 디자인인것 같다. 햅틱온 살 때도 저런 박스였던 것 같은데;;


박스를 열면 갤럭시S가 보인다. 생각보다 조금 큰 것 같다.
AMOLED, ANDROID, 1GHz, WIFI, DIVX HD란 글자가 보인다. 애플이랑 경쟁하는 관점에서 DMB도 같이 적어놔도 좋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DMB수신용 내장 안테나 사진을 못찍었는데 이젠 잃어버릴 일이 없을 것 같다 ㅠ_ㅠ


두께... 지금 쓰고 있는 햅팁온의 절반정도의 두께. 손에 쥐었을 때 느낌은 나쁘지 않다. 디자인 안목이 없어 뒤에 곡선이 어쩌고는 잘 모르겠다. 어디서 읽은 것 같긴 한데
어쨌든 옆면에 안테나를 두르진 않았다.


전면부 보호 필름 올때까진 저 글자들을 보면서 살아야 한다는 엄청난 문제가 있다 ㅠ_ㅠ

나머지들 뭐 그냥 원래 정리 정돈이란 걸 잘 몰라서;;

메뉴 화면 메뉴 이동은 나쁘지 않다. 1,2,3 세개의 화면이고 3에서 다시 1로 돌아간다. 이건 아직 적응이 안되서 그런가 헷갈린다.


바탕화면 7의 스크린으로 이루어져 있다.

카메라 와이프를 찍는 장면을 찍어보았다. 화질은 So Good


후면.


USB단자와 이어폰 단자가 있는 윗면. 고무로 단자를 가리는 걸 좋아하지 않았는데 USB단자는 여닫는 형태로 바뀌어 있다. USB단자에 USB 케이블을 연결해보았는데 다소 뻑뻑하다.

메뉴화면 1,2,3 ] 설정에서 어플리케이션 매니저에 들어가봤더니 어플들이 뜬다. 기본 어플들이 삭제가 가능한지 확인해보진 않았다.


액정 보호필름이 빨리 와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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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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