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회사 동료로부터 차를 선물 받았다.
정확히는 아내에게 온 선물,
뚜껑을 열어보니 너무 예쁜 나뭇잎이 있는 피라미드 6개가 들어있었다.
한 개 한 개가 저마다 다른 차이다.
VIENNA CINNAMON, COCO TRUFFLE, ORCHID VANILLA, RASPBERRY NECTAR, WHITE AMBROSIA, BELGIAN MINT
사실 봐도 뭐가 맛있는지 잘 모르니..., 시나몬이 달콤하다고 해서 먼저 마셔보기로 했다.
안에는 이렇게 들어있다.
Tea마시는 예섬.
나는 입맛이 싸구려인 데다 차는 텁텁해서 잘 안마시는 편이다.
하지만, 이 차는 텁텁하지도 않고 맛도 좋았다. 물론 향도 좋다.
선물 잘 받았고(전달해줬고)
예섬과도 화해했다.
예섬은 뜨거울 때는 잘 몰랐는데 식으니까 달콤하고 맛있었다고 한다.
고마워
잘 마실게.
반응형
'Life is...'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년을 마무리하는 나의 이력서. (0) | 2012.01.09 |
---|---|
2010년을 마무리하는 나의 이력서. (1) | 2010.12.27 |
헌혈. (0) | 2010.11.01 |
Mr.Children - 쿠루미 (0) | 2010.06.21 |
기회와 위기 (0) | 2010.05.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