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is...

2010년을 마무리하는 나의 이력서.

소혼 2010. 12. 27.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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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미치면 미치고, 안미치면 못미친다.

전공 : 데이터베이스 (RFID 미들웨어)

경력
웹 사이트 개발(주로 ASP 사용, 아르바이트는 PHP)
2001년 ~ 2002년 : 맥스무비

데이터베이스 관리 및 미들웨어 개발
2002년 ~ 2003년 : 뭉클 게임 회사

브라우저 개발
2008년 ~ : 현재 회사
webkit committer

Skill
언어
C/C++   : ★★★★☆
JAVA     : ★★★☆☆
Python   : ★★☆☆☆
ASP      : ★★☆☆☆ (최근 3년간 사용안함)
VB        : ★★★☆☆
SQL      : ★★☆☆☆ (OCP 8i, 최근 3년간 sqlite외에 사용안함)

사용 가능 라이브러리 및 플랫폼
MFC (최근 4년간 사용안함)
안드로이드 플랫폼 6개월(앱개발 중심)
리눅스(GTK, XXX) : 3년(현 회사 이전의 리눅스 지식은 없었다고 생각될 정도로 미미)

공부
NDK (현재)
OpenGL/ES
Skia, Cairo
HTML5

매너리즘에 빠지는 듯한 나를 보면서, 매년 이력서를 정리해보기로 마음 먹었다.
막상 정리해보니 너무 단순하다.
그 잘하던 ASP는 사라져가고 (산업에서도 내 머리속에서도), DBA를 꿈꿨으나 이제 Oracle 주요 sql들은 기억도 안나는구나...(간단한 index도 검색해야 만들수 있을듯)
최근 3년간 많은 지식을 쌓았다고 생각했는데, 적어보니 별 것 아닌것 같다. 개발자의 비애일까;;
2011년 이력서는 이보다 더 화려할수 있기를.

굿바이 2010년, 굿바이 매너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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