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데이가 생일인 예섬이를 위해 큰 맘 먹고 이벤트를 준비했다. http://www.kongkkakji.com/ 에서 (글씨를 새긴) 와인잔, (글씨를 새긴) 쿠션, 초를 구매했다. 전체 비용은 20만원 정도 들어간듯 하다. 이 외에 홈플러스에서 형광별을 작은 것 10개 큰것 2개 정도 산것 같은데 택도 없이 모자랐다 (그리고 촛불과 함께 형광별은 NG ㅠ_ㅠ) 한 면이 창인 원룸이라 방을 어둡게 하기 위해 창을 덮기 위해 검은색 종이를 7미터 구매 꽃가루 같은게 들어 있는 풀도 샀는데 이것도 NG 형광별이 모자랄까봐 애들 목걸이같은거 만드는데 사용하는 별조각도 샀는데 역시 NG(하지만 이건 다른 형태의 이벤트를 할 때 쓸 수도 있을 것 같다. 일단 싸고 별이 많다) 와인과 와인 따개도 장만 (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