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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노트] 마케팅 천재가 된 맥스 - 제프 콕스, 하워드 스티븐스

소혼 2010. 1. 21.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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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케팅 천재가 된 맥스 ]
읽은 기간 : 2004년 11월 15일 ~ 2004년 11월 21일
앞에 읽은 The Goal과 저자가 같았다. 빌려놓고 알았다 ㅡ_ㅡ;
The Goal보다 내용은 쉬운데, 그래서 그런지 나한테 책 전 내용이 다 중요하게 느껴졌다.
이 책에 대해서 요점을 정리하는 것은 쉬운일이 아닐거 같다.
그만큼 훌륭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현재 읽은 범위까지 느낀점만 간단히 적어보면,
- 뛰어난 기술력이 돈을 벌어다 주는 것은 아니다.
- 고객과 시장에 따라 우리는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구사해야 한다.
이다. 특히 후자가 이 책의 주요 내용이라고 볼 수 있는데,
앞부분은 시장이 형성되기 이전에 아이템으로 시작하는 마케팅으로 시작한다.
그 밖에도 읽고 느낀 점이 많지만, 다 읽은 후 전체 정리와 더불어 정리해야 할것 같다.
( 사실 글을 안남긴지 너무 오래되어서 억지로 쓰는 글임 ㅠ_ㅠ )
ps> 내일은 데이터 통신 퀴즈와, ARM 실험, 랜카드 구현 중간검사가 있다 ㅠ_ㅠ
한가한 날이 하루도 없단 말인가? ㅠ_ㅠ - 2004/11/17
[전체 정리 - 2004/11/21]
정말 간만에 조금 덜 바빠졌다. DB Report가 아직 남았지만 어차피 집에서는 못하는 것이니 ㅋ
책을 다 읽었는데, 재미는 있었지만, 아직 내용을 정확하게 다 이해한것 같지 않다.
책 내용을 간략히 정리해보자면,
전에 적었던 것처럼 시장의 상황을 고려한 적절한 마케팅이란 것은 매우 중요하다.
초기 시장부터 시작해서, 나중에 기업의 구조조정까지 그 흐름에 대한 맥을 간략하게나마 짚어준 책인데, 이 점은 앞서 읽은 The Goal과 이어서 무조건 열심히 일하는 것이 최선은 아니다. 라는 생각을 갖게 해주었다. 적절한 상황에 적절한 인재(또는 능력, 자재, 외적 요소)들이 필요하다.
잘 알려지지 않은 시장, 잘 알려지지 않은 아이템으로 시장에 접근할 때, 우리의 아이템을 원하는 사람은 제한되어 있다. 이것으로 성공을 기대하는 자. 내 아이템의 종류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 아이템을 이용하여 자신의 사업을 성공으로 인도할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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