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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0.01 새집 꾸미기 (4)
  2. 2009.09.02 대단한 이벤트는 안한다.
  3. 2009.08.31 예섬 생일 이벤트 (3)
2009.10.01 00:21
결혼이 코앞인데 프로포즈는 엄두도 못내고 있는 소혼
결혼이 코앞인데 여백의 미를 가장 중시하여 횅한 집을 연출한 예섬

이번 기회에 쬐금의 감동을 선사하고자 몇가지 준비를 했다.
어차피 예측 가능한 이벤트는 하지 않는 주의이므로 무슨 날짜같은건 의미 없는 날로 잡았다.

1. 그동안 둘이 찍은 사진들 현상
2. 방안을 꾸밀 포인트 벽지 주문
3. 갑자기 끼어든 새 휴대폰

그래서 이렇게 만들었다.
첫번째는 가볍게 스위트 홈으로 시작. 집에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곳에 붙였다.

이제 가장 고민하던 고양이를 붙여볼까 했으나, 너무 복잡해 보여서 일단 보류

러브 글자부터 침대 머리맡에 붙여보기 시작했다.
내 엉덩이가 섹시한가? ㅋ

사실 러브 글자가 스위트 홈 보다 쉬운 것 같다. 일단 큼직하고 줄만 잘 맞추면 그냥 OK

기념 사진

본격적으로 고양이와 가로등을 시작. 다소 어려웠다. 일단 모듈별로 잘라내고


아래서부터 조심조심...

완성된 모습. 고양이가 생겨서 예섬이가 좋아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어이 없지만 고양이랑 한컷

고양이가 짤린게 좀 아쉽지만, 침실을 바라보고 한컷

사실 이게 젤 힘들었는데, 입구에 들어오자마자 사진들이 보일 수 있도록 할려고 이렇게 달아놓았다. 노끈, 나무집게, 본드를 사와서 현관부터 사진을 볼 수 있도록 붙여보았다.
사실, 본드를 억지로 짜려고 하다가 폭파되는 바람에 본드 닦느라 더 많은 시간이 걸린것 같다.
노끈의 끝부분을 하트모양으로 만들어보려고 했으나, 잘 안되서 포기하고 그냥 둘둘 감아버려서 접착제로 벽면에 고정
그리고 대충 마를때까지 기다렸다가 사진을 언밸런스하게 오열 맞추지 않고 배치

사진이 좀 남아서 식탁 앞에도 하나, 하지만 얜 볼품이 없는듯. 사진을 더 찍어서 올려야겠다.

그리고 주문한 휴대폰 삼송의 햅틱온이다.
이넘 리뷰를 쓰고 싶었으나, 이벤트 준비한다고 지쳐서 그냥 뜯어버렸다.
2년동안 써야 하는데 그때까지 잘 버텨줄라는지;;

이벤트는 했는데 사실 얼마나 감동받았나는 모르겠다.

괜히 프로포즈에 대한 기대감만 만든건 아닌지..
프로포즈 안할거라니까 그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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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혼
나는 하트 하나 그렸을 뿐이고..
예섬이는 못알아줬을 뿐이고..
민망하니까 구름 그려줬을 뿐이고...
이런거 다시 안하겠다고 생각했을 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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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혼
TAG 이벤트
발렌타인 데이가 생일인 예섬이를 위해 큰 맘 먹고 이벤트를 준비했다.
http://www.kongkkakji.com/ 에서 (글씨를 새긴) 와인잔, (글씨를 새긴) 쿠션, 초를 구매했다.

전체 비용은 20만원 정도 들어간듯 하다.
이 외에 홈플러스에서 형광별을 작은 것 10개 큰것 2개 정도 산것 같은데 택도 없이 모자랐다
(그리고 촛불과 함께 형광별은 NG ㅠ_ㅠ)

한 면이 창인 원룸이라 방을 어둡게 하기 위해 창을 덮기 위해 검은색 종이를 7미터 구매
꽃가루 같은게 들어 있는 풀도 샀는데 이것도 NG
형광별이 모자랄까봐 애들 목걸이같은거 만드는데 사용하는 별조각도 샀는데 역시 NG(하지만 이건 다른 형태의 이벤트를 할 때 쓸 수도 있을 것 같다. 일단 싸고 별이 많다)

와인과 와인 따개도 장만 (싸구려 와인따개 절때 쓰지 마세요 ㅠㅠ)

일단 와인잔 사진
예섬과 내 이름 이니셜을 넣었다.
밤새도록 붙인 별 사진
천장과 바닥에만 쓸걸 잘못했다. 그리고 촛불 이벤트를 하면 형광별의 불빛이 사라져 버린다.
아무 쓸모가 없어져 버린 ㅠㅠ
이거 준비한다고 하루 월차내고 집에서 혼자 불쌍하게 라면 끌여먹었다.
밤새 별 붙이다가 잠들어버리고 ㅠ_ㅠ
초 I Love You 글자에 맞게 콩깍지에서 판다.
초 붙이는데 엄청 오래 걸릴거라고 생각했는데, 사실 금방이었다.
(배치가 오래 걸린듯)
하지만, 총모양의 라이터가 필수인듯(역시 콩깍지에서 같이 준다)
완성된 버전
생각보다 장미꽃비누는 이쁘지 않다. (냄새도 그냥)
그래도 불껐을땐 이쁘다 ;;
케익과 바에 미리 불어놓은 풍선
촛불 불붙이는데 걸린 시간은 대략 10분? 도 안되는듯
초가 담겨있는 그릇이 작고 빨리 녹아서 예섬이 오기전에 불이 꺼질까봐 껏다켰다를 반복했다.
어디쯤 와있는지 오는데 얼마나 걸리는지 예상하고 예행 연습을 해봄이 좋을듯(켜는데 얼마나 걸리는지)
단점은 같이 동봉되어온 건라이터가 가스가 그렇게 많지 않으므로 너무 자주 하면 정작 써먹지 못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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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소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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